립톤 옐로우라벨이 좋은 홍차라더니 진짜였어..
홍차 마시는 사람들을 위한 게 아니라 그냥 보리차같은 차 개념으로 나온 것 같다. 향이 살짝 나긴 하는데 미미하달까.
티백 땄을때 향 안 나서 놀랬다.
그래도 보리차마시는 것처럼 훈훈한 맛이 좀 있다. 뭔가 미끈거리는 맛도 나는데 뭘까. 모조대리석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그래도 그냥 마시긴 뭐해서 설탕 밍밍하게 두스푼 넣고 마신다.
반응형
'들판 > 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루이보스 앤 시나몬 밀크티 (0) | 2016.02.22 |
---|---|
립톤 옐로우라벨 홍차 (2) | 2016.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