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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철학은 음식 준비와 조리에 대한 다양한 접근 방식과 신념을 포함합니다. 주요 요리 철학들을 몇 가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1. 미니멀리즘 요리 철학최소한의 재료로 최대의 맛을 추구하는 철학입니다. 각 재료의 본연의 맛을 살리고, 불필요한 복잡함을 배제합니다. 일본 요리의 미니멀리즘이 대표적인 예로, 신선한 재료 본연의 맛을 중요시합니다.2. 지속 가능한 요리 철학환경과 지역 경제를 고려하는 요리 접근법입니다. 로컬 식재료 사용, 제철 식재료 활용, 음식물 쓰레기 최소화 등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농장에서 식탁까지의 과정을 중요시하며, 윤리적이고 친환경적인 요리를 지향합니다.3. 느림의 요리 철학 (슬로우 푸드)산업화된 빠른 음식 문화에 대항해 탄생한 철학입니다. 음식 준비 과정을 즐기고, 전통적인 조리 ..

어디에선가 수프에 넣어 먹는 크루통 만들던데 난 그냥 집어먹기 위해 만듬. 집에 식빵이 골칫거리라서. 사각쳐서 설탕에 기름 약간 치고 바삭하게 살짝 갈색으로 볶음. 원래 설탕과 기름이 안 들어가는 거 같긴 한데 내맘임. 맛있다. 좋은 간식거리. 원래 이 블로그에 올라오는 모든 요리는 맨스키친입니다 여러분

가지 잘라서 기름 넣고 소금 후추넣고 볶음. 올리브유라는데 그냥 카놀라유 넣음. 강불에 반쯤만 익혀주는 게 식감이 좋은듯? 바질이라든가 뭔가 향미를 더하기에 만만한 맛임. 그냥도 뭐. 맛있음(기본적으로 기름이고 따뜻하기 때문에?) 가지를 어떻게 하면 예쁘게 슬라이스 칠 수 있을까?

솔직히 근데 ph테스트를 안해봐서 약산성인지 모르겠다. 레시피 보고 만들었으니 비슷한 ph가 나와줬으면 하는 거지. 돈이 없고 피부는 안 좋으니 만들어 쓰는 거라서 무슨 워터 무슨 워터 무슨 추출물 죄다 정제수(물!)로 대체해버렸다. 딱히 애매한 효과를 기대하기 보다는 여드름만 안 나는 단순한 클렌져를 기대하기 때문도 있다. 안 그랬으면 사서 쓰는 것보다 두세배는 비쌌을걸. 참고한 레시피. 나름 거금 치르며 1900원짜리 비커사왔는데 레시피는 그램으로 되어있었다는 이야기. 물이야 뭐 1:1일테고.. 다른..건..? 인터넷을 뒤져서 최대한 비중 정보를 알아냈다. 애플 워시 같은 경우에는 500ml 용기에 500g을 담아놓은 모습을 보며 비중을 추측하기도 했다. 글리세린 비중은 1리터에 1.25kg으로 무겁..

우유 소금 레몬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