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강 듣다가 이권 교수님 말씀 中. "내가 신이라고 생각하면 그 사람은 정말 신이 되는 거에요." Tant de gens , tant de guises. 십인 십색 Chacun a son goût. 누구나 제멋에 산다. 취미는 제각기다. 나는 내가 만난 그 어떤 사람과도 다르다. 나는 이 세상의 어느 누구와도 닮지 않았다. 나는 다른 사람보다 더 나은 사람이 못될수도 있다. 그러나 적어도 나는 다른 사람과는 다르다. 현대에서는 개인들간에 서로 구별이 되는 섬세한 차이가 규범을 벗어난 '우연적인'것으로 지각되는 것이 아니라, 매우 중요한 것으로 지각된다. 각 개인이 각기 개별적으로 독특하다는 것, 모든 사람이 제각기 독자적이라는 것은 인간 존재의 귀중한 측면으로 간주된다. 각 개인의 삶은 잠재력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