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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ION

2014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IOION의 티스토리 블로그입니다. WEB 쪽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글을 쓰고 타로점과 사주점을 칩니다. Claude ai를 구독하고 그를 통해 학습하려고 노력합니다. 이곳에는 클로드 관련 포스팅들이 올라옵니다. 다른 에세이나 일기 등의 글은 주로 투비로그 쪽에 업데이트 되고 있으며 트위터 계정을 운영중입니다. 제가 운영하는 개인사이트에서도 저와 제 작업물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서재/상념의 메모 67

the best way

알고 있지만 한참 어리석은 짓을 하다가 그래 이 정도면 됬어 바른 길로 가자라고 하게 되는 걸까요? 왠지 생각한다는 건 그런 느낌입니다. 아니겠지요. 어렴풋이 알고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기에 그런 거겠지요. 누군가가 내가 연구해서 발견한 이 관념의 뼈대들을 활자화하여 교과서로 내게 가르쳐주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어리석은 생각과 행동은 해보고 나서야 아 이게 어리석구나 하고 알게 됩니다.